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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해외주식(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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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을 알아보자!

 

해외주식은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이다.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손익금액을 합산해서 기본적으로 손익금액의

250만원을 빼고(공제하고) 이익금의 22% 납부한다.

납부 시점은 전년 속득에 대해서 다음해 5월에 양도소득세 신고를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

 

예를 들어 2016 1월부터 12 사이에 매도한 손익금액이 아래와 같다면,

 

* 애플주식 매도로 손해 : -2,000만원

* 테슬라 주식 매도로 이익 : +3,000만원

* 손익 : 3,000(테슬라)-2,000(애플)=1,000만원

 

양도소득세 : 1,000만원(손익)-250만원(기본공제),

750만원의 수익 22%=165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1,000만원의 손익이 났을 경우 835만원이 최종 손익이 된다.

 

, 미국의 결제일은 T+3일이다.

우리나라는 밤에 결재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T+4일이다.

연말 4 전에 결재한 기준이며, 주말은 쉬는 날이다.

안전하게 양도소득세를 계산하려면 연말 1주일 전에 매도한 기준으로

계산된다고 봐야 한다.

 

만약 1년동안 주식을 매수만 하고, 매도를 하지 않으면 손익이 없기 때문에

양도소득세는 없다.

매도 시점(손익이 발생시점)의 손익으로 양도소득세를 계산한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의 장점은 아래와 같다.

 

1. 종합과세에서 제외되고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22% 적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는 종합과세에서 제외되고

분리과세가 적용되기 때문에 중산층 이상의 자산가들은

세금 절세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아까워 하지 말자!

양도소득세를 1,000만원, 1 내고 싶다고 마인드를 바꾸자!

1억을 양도 소득세로 내면 4억을 것이다!

 

2. 해외 주식형 펀드 양도소득세와 비교해서 72% 저렴하다.

종합과세 대상자가 미국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서 1,000만원의 이익을

보았다면 배당소득세 154만원(15.4%)과 종합과세 418만원(41.8%)을

합한 572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반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1,000만원의 이익을 얻었다면 250만원을

공제한 750만원의 22%인 165만원만 내면 된다.

해외 주식형펀드에 비해 약 72% 저렴하다.

세금에서 국내 펀드와 해외 주식은 이렇게 차이가 난다.

 

결론은 해외 주식형 펀드는 하지 말자!

 

HTS 에서 양도소득세 조회 방법 알아보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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