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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치료한 어금니가 아파 음식을 씹지 못했다.
추석때 고향에 가면서 차에서 오징어를 많이 씹었는데
그 후로 아파 병원에 가니 염증이 심해졌단다.
신경치료를 안하고 이를 씌웠더니 계속 아팠다.
신불당으로 이사오고 나서 원래 다니던 치과가 멀어
신불당 새로생긴 치과를 고르다가 불당탑치과로 갔다.
역시 우선은 가까우니까 정말 편하다.
치과가 많이 생기긴 했는데 탐치과가 눈에 들어와 들어갔다.
새건물에 새로 생긴 치과라 역시 깨끗!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편안하다.
접수 직원분들, 원장님 보조하시는분들 모두 친절했다.
원장님 젊으시고 굉장히 자상하시다.
원장님 실력?
4번 신경치료하고 어제 최종적으로 씌웠는데
아주 깔끔하게 잘 치료되었고 이제 아프지 않다.
당연히 이제 통증 없이 이를 씹을 수 있다.
아~ 행복하다! ^^
* 치과이용 참고사항 *
- 건물 뒤편으로 지하주차장 이용하면 된다.
- 로비에 커피머신 있는데 커피 맛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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